칼럼
이번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드신지 576돌을 맞는다. 이 한글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글인가 하면``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라의 글 가운데 오로지 우리 한글만이 ‘누가...고성인터넷뉴스|2022-10-08 |
코로나19로 모두 힘들었을 때에는 그렇다 치자. 이제 거리두기 제한도 느슨해지고 사회 속에서 좀 더 자유로워져서 몇 백 명씩 모이는 행사도 별 걱정 없이 여는 것 같은데`...고성인터넷뉴스|2022-09-23 |
얼마 전 추석을 앞두고 장애 없는 남산 길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반겼는데`` 이 길에 또 하나 자랑거리가 생겨 소개한다. 바로 그네가 달려 있는 곳에 새...고성인터넷뉴스|2022-09-14 |
관공서에서`` 그것도 고성군청에서 나오는 포스터 글이 엉터리이니 뭐라고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. 추석 명절은 보내거나 쇠거나 하는 것이지 되는 게 아니다....고성인터넷뉴스|2022-09-08 |
고성군청에서 나오는 여러 글귀들에서 자주 외국말이 보인다. 몇 번 지적한 적 있는데`` 어떤 정책을 새로 만들어 이를 널리 알리고 시작하려고 이름을 지을 때 일단...고성인터넷뉴스|2022-09-08 |
10년 남짓 됐을까 확실하지는 않지만 텔레비전에서 느닷없이 희극인(개그맨이나 코미디언)들이 ‘들어가실게요’란 해괴망측한 말법을 써대기 시작하더니 그걸 또 따라하는 사람들이 생...고성인터넷뉴스|2022-08-14 |
고성군 문화원장 임기가 끝나 새로 문화원장을 뽑는 모양이다. 그런데 좀 시끄럽다. 고성문화원 정관의 자세한 내용을 다 알 수는 없으나 ‘문화원장을 뽑을 때 모든 회원들이 ...고성인터넷뉴스|2022-08-12 |
고성군이 특정한 가게 12곳에서 음식을 먹고 나면 추첨을 해서 500명에게 300만 원어치에 해당하는 고성사랑상품권을 주기로 했나보다. 100명에게는 1만...고성인터넷뉴스|2022-08-03 |
위 그림을 보니 우리말글의 앞날이 참으로 캄캄하다. 영어라고 쓰기는 썼는데 올바른 영어도 아닌데다 말장난까지 해놓았다.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참 큰일이다. ...고성인터넷뉴스|2022-07-25 |
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이 좀 더 바르고 쉽고 편한 우리말을 써야 하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더 ‘누가누가 더 어렵고 까다로운 말을 쓰는가’`` ‘누가누가 더 우리말 말고 외국어...고성인터넷뉴스|2022-06-03 |
30년 전에나 있을 법한 문서를 받았다.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`` 당신들은 누구한테서 봉급을 받고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. 사회복지를 위해 모금해서 사회를 위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11-30 |
하루 전 고성군과 LH경남본사에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시설관리계장이 낸 ‘탄원서’와 이를 근거로 한 고성인터넷뉴스의 기사를 두고 아마 실버주택 시설관리 하청업체가 난처한 처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10-22 |
지난해 소가야문화제 때에도 지적했던 적 있는데`` 왜 허수아비를 논에다 세우지 않고 길에다 한 줄로 죽 세워놓는가. 허수아비가 우리 어른들한테는 옛날을 떠올리며 생각에 젖게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10-07 |
치매의 날을 앞두고 고성군 보건소에서 뭔가 행사를 벌이나 보다. 그래서 아래와 같이 행사를 알리는 알림표도 만들었다. 그런데`` 보건소에서 내 놓은 왼쪽 포스터를 눈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9-03 |
얼마 전에도 고성 남산 공원 산책길에 걸려 있는 글귀들에 대해 문제 있다고 지적했던 적 있는데``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. 아마 나무 판 속에 쓰여 있는 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8-24 |
조선산업 수주량이 계속 늘어나면서 마치 한국의 조선산업이 새로운 부흥기를 맞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전혀 딴 판이라고 조선업 관련 노조는 밝히고 있다. 이런 궁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8-13 |
아래 글은 시민들의 ‘알 권리’ 차원에서 밝혀야 마땅하다는 판단에서 보도됨을 알려드립니다. 참 뻔뻔스럽다. 얼마나 더 들 쑤셔놔야 직성이 풀리려나. 이렇게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8-12 |
신수진 경장 / 고성경찰서 교통관리계 올해 8월말까지 경남 도내 보행자 사망자는 63명``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이 61.9%(39명)를 차지하고 노인보행자 사고가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8-12 |
이남주 / 성공회대 교수`` 정치학 4월 초에 치러진 보궐선거는 여당의 참패로 끝났다. 이제 내년 3월로 예정된 대선까지 전국적 관심을 모을 만한 선거는 없고 그때까지 민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8-12 |
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(민언협)이 공영방송을 개혁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영방송 이사가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논평을 냈다. 민언협은 또 공영방송의 지역성 구현은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8-11 |
고성인터넷뉴스에서 얼마 전에도 지적했던 적 있는데 고성군 행정에서 나오는 여러 정책들의 이름과 고성군 행정에서 나오는 보도 자료에는 외국어와 어려운 한자어가 너무 많이 나와 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8-02 |
지난 주 장산숲을 갔다가 깜짝 놀랐다. 언제부터 이렇게 장산숲을 특정한 단체에서 마치 자신들만의 공간인양 쓰게 됐는지`` 본래 숲이 생긴 뜻과는 관계없이 이런 식으로 숲에다 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7-21 |
<국민연금공단 통영지사 이범석 지사장> 신축년이니 소 이야기로 시작하고자 한다.황희 정승이 농부에게“누렁소와 검정소 중에서 어느 소가 일을 더 잘하오?”라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6-04 |
고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순경 김한솔 요즘 거리를 걷다 보면 전동 킥보드가 우리 주변에 세워져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. 전동 킥보드의 경우 걸어서 가기는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5-17 |
- 고성 구만 선동에서 마산 진전 가는 길 - 도로에 자기 땅 있다`` 5년 전 느닷없이 폐쇄 - 막아놓고 아랫길 남의 땅으로는 잘 다녀 자그마한 고개를 하나 넘으면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4-30 |
한 민족에게 말과 글은 그 민족의 역사고 정신이며 문화여서 말과 글을 빼앗기면 민족혼을 빼앗기는 것과 같은데`` 우리에게는 일본제국주의에 나라를 빼앗겨 통째로 민족혼을 넘겼던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4-15 |
고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순경 김한솔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이 몹시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땅속의 새싹들도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을 보니`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4-13 |
김도경 순경 / 고성경찰서 경무계 때 이른 봄을 재촉하듯 포근한 날씨와 함께 마트에서 부모의 손을 잡고 신학기 준비물을 사려는 아이들의 모습을 종종 보고는 한다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3-17 |
도무지 알아먹기 힘든 ‘내추럴 힐링캠프장’ ‘글램핑장’이 들어선다는데... 오늘(19일) 고성군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의원월례회에서는 문화관광체육과의 사업보고가 있었다. 구...고성인터넷뉴스|2021-03-16 |